다시 찾은 백제문화 (엄기표) - 비소설(역사)

 

도 서 명	다시 찾은 백제문화
저    자	엄기표
도서분류	역사
출 판 사	고래실
초판인쇄	2005. 7. 20
읽은기간	2007년 6월
비     고

 

< 책 소 개>

'백제'하면 황산벌의 계백 장군, 의자왕과 3천 궁녀만 떠오르는 독자를 위한 책. 삼국시대 한반도의 서쪽 좁은 땅에 조용하게 머물러 있다가 결국 한성-웅진-사비로 밀리면서 패망하는 바람에 그 역사가 베일에 가려져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백제를 조명한다.

출신을 나타내는 삼씨, 을씨, 각씨, 사택씨, 태량씨 등 특이했던 백제의 성씨, 다리미로 옷을 다려 입고 바둑과 장기를 즐겼던 백제인의 생활, 남자들만의 휴대용 소변기와 앉아서 일을 보는 좌변기까지 있었던 백제의 문화 등 700년 백제 역사의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백제를 들여다 본다. 많은 도판이 들어있어 이해를 돕는다.

 

<저자 소개>

엄기표 - 진안에서 태어났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과를 거쳐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고고미술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단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강의하면서 매장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내       용>

첫 번째 이야기 | 백제 사람들의 삶과 흔적

01. 백제 인구는 얼마나 되었을까?

02. 백제 사람들은 어떤 말을 썼을까?

03. 백제 사람들의 이름과 성씨

04. 신라에 6두품이 있었다면 백제는 솔계 관등이 있었다

05. 백제의 형벌은 엄격하였다

06. 신분에 따라 입는 옷이 달랐다

07. 다양한 놀이문화가 있었다

08. 전문 직업이 있었다

09. 휴대용 변기가 있었다

10. 장인들은 흔적을 남겼다

11. 바다 사람들은 문신을 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 | 백제의 미소

01. 얼굴은 곧 마음이다

02. 백제 불상들의 얼굴

03. 유물 속에 나타난 백제 사람들의 얼굴

04. 백제 유물 속에 나타난 동물들

05. 유물 속에 나타난 백제 귀신

06. 삼국시대 사람들의 얼굴과 미소

07. 백제의 미소는 무엇을 말하는가

세 번째 이야기 | 백제인의 전쟁과 사랑 이야기

01. 첩보전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다

02. 절대 권력에도 정절을 지킨 도미부인

03. 국경을 초월한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여인의 사랑

네 번째 이야기 | 믿기지 않는 일들

01. 무왕의 아버지는 용이었다

02. 천재지변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었다

03.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04. 백제 멸망의 징조가 나타나다

 

< 나의 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