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 클라우디아슈라이버(소설)

 

연    번	4
	도 서 명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저    자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도서분류	소 설
	출 판 사	대교베텔스만
	초판인쇄	2005년 3월 30일
	읽은기간	06.1. 16
	비     고

 

 

< 지은이 소개 >

클라우디아 슈라이버(Claudia Schreider) - 1958년 독일 카셀 근교 샤호텐에서 태어났다. 괴팅엔과 마인츠에서 공부한 후, 바덴바덴 남서독일방송국에서 라디오방송 편집자, 리포터, 진행자로 활동했다. ZDF의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모스크바와 브뤼셀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및 작가로 일하며 첫 소설 작품 「Der Auslandskorrespondent」를 발표했다. 또 다른 저서로 1990년대 초반에 혼란한 모스크바에서 껶은 작가의 일상을 담은 「Moskau ist anders」가 있고, 지금은 쾰른에서 소설과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책 표지 글 >

엠마, 돈벼락 맞고 남자가 굴러들어오다!

밤마다 하늘을 보며 돈 벼락, 남자 벼락을 맞게 해달라고 빌던 여자가 있다. 드디어 남자가 굴러들어오고 덤으로 돈벼락까지 맞는다. 돈은 난생 처음 보는 외화이고, 아름다운 남자는 심하게 아파 보이지만, 그래도 엠마는 남자도 잡고 돈도 거머쥘 수 있는 유쾌한 작전을 개시한다.

돼지를 위한 사랑, 남자를 위한 사랑

엠마는 돼지에게 주던 사랑을 남자에게 주어야 한다. 자꾸 자신이 없어지고 괴롭지만 엠마는 용기를 내어 엠마만이 줄 수 있는 생애 최고의 사랑을 남자에게 선서하는데…

< 나의 감상 >

작년 엄마집에 있었던 책을 내가 갖고 와서 이제야 다 읽었다.

나의 취향과는 많이 다른 소설인 것 같았지만, 엄마의 추천으로 읽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