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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독서노트

왓칭2 (김상운)

by 책과 피아노 2023. 3. 4.

한줄평 : 왓칭1을 흥미롭게 읽어서 구입하였으나, 다소 별로였다. 그러나, 부분부분 새롭게 생각할 거리가 있는 책이었다.

 

나의 감상

모든 물질 하물며 생각도 에너지다. 따라서 이 만물을 비롯한 우주는 텅 빈 공간이라는 주장에 꽤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육신의 나가 아닌 빛의 나는 어디든 무한히 뻗어나갈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 미립자들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우주 전체에 퍼져있다가 내가 초점을 맞춰 바라보는 순간 현실로 모습을 드러낸다는 말이다.

또한, 저자는 공간, 시간의 크기를 무한히 확장하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넓은 공간, 더 먼 미래를 보고 무언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중독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흥미롭다. 흡연갈망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금단으로 인한 몸의 반응을 주시하라는 것, 그러면 흡연갈망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또한, 상상속에서 담배를 마음껏 피면 현실에서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거라는 주장(이건 좀 설득력이...)

또, 미래의 시점으로 사고를 확장해서 내가 먼 미래에 담배를 안피게 된 것을 상상하며 어떻게 담배로부터 자유로와 질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의 공간이 확장되며 담배로부터 자유로와 질수 있다는 주장도 꽤 신선하면서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내 세포, 뼈를 비롯한 모든 몸이 계속 매일 새로 만들어진다는 것..내 몸 전체는 적어도 2년이 되면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물갈이된다는 것...그렇다면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 다른 사람이고 달라질수 있다는 것....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 자 : 김상운

출 판 : 정신세계사

쪽 수 : 384쪽

읽은때 : 2023년 3월 (출판 2016년 1월)

 


책소개

김상운 기자의 책. 이 책은 근원의 빛과 만나는 등 한 차원 높아진 저자의 체험이 곁들여졌고, 보통 사람들에게는 난해하게 다가올 수 있는 창조의 원리나 ‘나’의 정체 등도 양자물리학 실험 등을 통해 마치 TV 뉴스처럼 쏙쏙 들어오도록 쉽게 소개돼 있다. 바깥세상의 진실을 취재, 보도하는 기자가 내면세계의 진실도 파헤쳐 알기 쉽게 세상에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저자소개

베스트셀러 《왓칭 -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2 - 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리듬 - 부정적 생각 싹 날려버리는 도구》 등의 저자. MBC 기자로 30여 년간 바깥세상을 취재하며 지내다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며 10년쯤 전부터 내면세계 취재에 빠져들었고, 퇴직 후 고향에 내려가 취재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MBC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 실장, MBC 충북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튜브 ‘김상운의 왓칭’을 통해 거울명상을 전파하고 있다.

 

책내용

두뇌는 미래를 모른다. 하지만 미래를 훤히 알고 있는 보이지 않는 나가 내 안에 숨어 있다. 내가 버튼을 누리기 최대 10초전에 어느 버튼을 눌러야 할지 누군가가 내 두뇌에 미리 신호를 보내준다(헤인즈 박사). 정말 귀신이 곡할 일 아닌가? 그게 대체 누군가 말인가? 내가 실수하기 30초전에 누군가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을 일이다.

아이슈타인은 모든 물질은 에너지라고 했다. 사람도 물질이자 에너지이다. 그의 말대로 생각도 에너지이다. 생각도 에너지의 물결이다. 물결엔 움직임이 있고, 주파수가 있다. 자연히 주파수가 맞는 생각끼리는 서로를 끌어당긴다. 내 에너지장 속에 어두운 생각이 가득하면 어두운 생각을 품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된다. 따라서 어두운 일이 많이 일어나며, 현실도 어두워진다. 반대로 내 에너지장 속에 밝은 생각이 많이 들어 있으면 밝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끌려와 밝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 밝은 현실이 펼쳐진다. 현실은 내가 품고 있는 생각을 고스란히 비춰주는 거울이다.

공간의 크기가 사고의 크기와 직결한다.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었다. 천장이 높으면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천장이 낮으면 사고의 폭도 좁아졌다. 또한, 넓은 자연속에서 사흘이상 지내면 모든 연령층에서 창의성이 50% 급증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나는 몸속에 갇히 존재가 아니라 시야를 넓히기만 하면 끝없이 퍼져나가는 무한한 존재기 떄문이다.

또한 헨더슨 교수는 협상하기 전에 상대가 공간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보라고 한다. 그럼 협상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설사 몸이 외국에 있지 않더라도 책을 통해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마음의 공간이 외국에까지 넓혀진다.

아이들은 부모의 눈빛을 읽는다. 내가 아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이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나만의 좁은 공간에, 아이는 아이만의 좁은 공간에 갇혀버린다. 서로 상대의 마음속을 모르니 자연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보고 상대를 심판하게 된다. 내가 내 기준으로 아이를 심판하면 아이도 자신의 기준으로 나를 심판한다. 상대와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상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라. 절대 손해나는 일이 아니다. 그래야 나의 공간이 상대에까지 확장된다. 그러면서 상대는 마법처럼 내 의도대로 움직이게 된다. 공간을 넒힐수록 기적이 일어난다.

만물이 텅 비어 있다? 그런데 왜 단단하게 만져지는 거지?

지금 책을 잡고 있는 당신의 손도, 몸도, 책도, 책상도 다 단단하게 만져진다. 왜 그럴까? 원자는 중앙에 원자핵과 바깥에 전자들이 돌고 있다. 만물의 표면 즉 원자 덩어리들의 표면엔 늘 음전기가 흐른다. 말하자면 만물의 표면엔 음전기를 띤 전자들의 막이 쳐 있는 셈이다. 따라서 만물은 표면에서 서로를 밀어낸다. 당신의 손과 책상이 서로 전기적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당신은 책상을 만질 때 단단하게 느끼는 것일뿐 사실은 책상이나 손은 텅 비어 있다. 다른 삼라만상도 마찬가지이다. 아이슈타인의 말대로 만물은 단지 전기를 띤 에너지 덩어리일 뿐이다. 텅 비어있다. 이렇게 우주가 텅 비어 있으니 내가 시야를 넓히는 대로 빛으로 된 나는 거침없이 퍼져할 수 있는 것이다.

옥스퍼드대의 물리학자 도이치 교수가 주장하듯이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미립자는 여러 곳에 동시에 존재한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우주 전체에 퍼져 있다가 내가 초점을 맞춰 바라보는 순간 현실로 모습을 드러낸다. 만물은 죄다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이 원리는 모든 크기의 만물에 적용된다. 이처럼 빛 알갱이들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고 바라보는 순간, 그 생각을 거울처럼 고스란히 눈앞의 물질(환영)로 바꾸어 준다. 이것이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인 것이다.

빛 알갱이들이 누군가가 나중에 불시에 쳐다보려는 생각을 미리 읽고 한쪽 슬릿을 선택했다. 다시 말해 과거까지 바꿔버리는 것이다. 내가 2000년에 기도한 효과가 1990년네 나타나는 것도 그래서 가능한 일이다. 내가 2000년도에 기도할 것을 내다보고 1990년에 기도 효과각 미리 나타났다는 얘기다. 시간이 앞으로만 흐르는 물질세계에서는 물론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생각이 물질화되기 이전의 진공 상태에서는 시간이 없다는 걸 이해하면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다. 빛 알갱이들은 이처럼 시간을 초월해 현실을 맘대로 바꿔놓을 수 있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만일 내가 과거에 큰 죄를 지었다면? 지금 진심으로 뉘우치면 죄가 완전히 사라질까? 당연한 일이다. 단, 조건이 있다. 아무런 주저함이나 의심도 끼어 있지 않은 진심이어야 한다. 진심일때만 텅 빈 공간과 접속되기 떄문이다.

빛으로 된 나는 음식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다. 배고픔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몸의 반응만 주시하면 배고픔을 못 느낀다. 몸에 귀를 기울이면 굶고 있다는 생각이 안든다.

...그는 정말 모든 걸 내려놓았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도 하징 않았고 일부러 식사량도 줄이지 않았다. 대신 뭘 먹거나 먹고 싶을 때 몸에 귀를 기울였다. 회식할 땐 대화에 정신을 팔기보다는 몸속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였다.

술 담배에 중독되는 것은 내 안에 난 부족해라고 느끼는 생각이 깊게 깔려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랑(빛)의 결핍이다. 따라서 술담배가 물리도록 실컷 대주면? 상상 속에서 맘껏 마시고 피우기 때문에 죄책감없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자연히 난 부족해라는 생각이 사라진다. 생각이 사라지니 생각이 일으킨 중독현상도 사라진다.

거의 모든 문제의 뿌리는 무의식에 깔려 있는 부정적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을 바꾸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부정적 프로그램을 바꾸는 방법은? 무의식에 깔려 있는 부정적 생각, 의지보다 백만배가 강한 무의식. 마음의 공간을 넓혀 부정적 생각이 스스로 자유를 찾아 떠나도록 도와주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미래의 나는 담배를 필수도 있고 안필수도 있다. 많은 가능성이 있다. 그 가운데 담배를 안피게 된 나를 선택한다. 그 미래의 시점에서 담배를 안피는 사람으로 된 과정을 되돌아 본다. “어떻게 내가 금연자가 되었지?” 금연하기까지 여러 가지 걸림돌이 존재할수 있다. 무엇보도 어떤 상황에서도 흡연욕구와 갈망을 참아야 한다. 어떻게 내가 참아냈지? 담배보다 더 좋아하는 걸 찾았을까? 아니면 정말 독해졌을까? 아니면 일정시간 금연을 통해서 내 몸이 변하는 걸 느끼고 안피게 된 것일까? 이렇게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마음의 공간이 넓어진다. 시간적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마음의 공간이 커지면 부정적 생각들은 저절로 풀려나간다. 시야가 맑아진다. 동시에 공간이 커지는 만큼 공간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더 많은 정보가 흘러 나온다. 이렇게 마음의 공간을 넓히면 넓힐수록 꿈을 이루는 것도 쉬워진다.

내 몸속에서는 매초 천만 개의 세포가 죽고, 천만개의 세포가 새로 태어난다. 특히 췌장 세포는 하루 만에 거의 모두 새로 만들어진다. 위벽 세포들은 나흘마다 완전히 바뀐다. 피부는 한달마다, 뼈는 석달마다 완전히 새로 탈바꿈한다. 뇌 세포를 포함한 내 몸 전체는 적어도 2년마다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물갈이 한다.

 

목차

프롤로그 - ‘보이지 않는 나’와의 만남

1부 시야를 넓힐수록 정말 ‘나’가 마법처럼 커질까?

1장 내 안의 ‘보이지 않는 나’는 누구일까?

- 나의 과거를 훤히 기억하는 건 누구일까?

- 미래를 내다보는 ‘보이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 두뇌에 생각을 넣어주는 건 누구인가?

- 셀프1과 셀프2

2장 물리적 시야를 넓혀볼까?

- 우주 사진을 보면 정말 성적이 뛰어오를까?

- 천장이 높은 방에서는 정말 창의성이 높아질까?

- 컴퓨터와의 거리를 넓힐수록 정말 쉬워질까?

- 시야를 넓힐수록 정말 더 건강해질까?

- 시야를 넓힐수록 운도 좋아질까?

3장 심리적 시야를 넓혀볼까?

- 먼 거리를 상상할수록 협상성공률도 점점 높아질까?

- 넓은 지역을 상상해도 창의성이 높아질까?

- 외국문화를 받아들일수록 창의성도 높아질까?

- 다국적 시각을 가질수록 협상력이 높아질까?

- 비교대상을 넓힐수록 정말 덜 고통스러울까?

- 시야를 넓히면 정말 다른 문이 보일까?

4장 시간적 시야를 넓혀볼까?

- 길게 내다볼수록 정말 더 성공할까?

- 길게 볼수록 정말 나를 더 정확히 보게 될까?

2부 공간을 넓힐수록 정말 ‘나’가 마법처럼 커질까?

1장 ‘나’의 공간을 남에까지 넓혀볼까?

- 상대방의 눈으로 바라보면 마법처럼 갈등이 풀릴까?

- ‘나’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보면 정말 더 현명해질까?

- ‘나’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보면 정말 더 쉬워질까?

- 닮고 싶은 사람을 받아들이면 정말 닮아갈까?

2장 ‘나’의 공간을 물건과 동물에까지 넓혀볼까?

- ‘나’의 공간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 박쥐처럼 소리로 볼 수 있을까?

- 흰개미처럼 에어컨 없는 건물도 지을 수 있을까?

- 물고기처럼 얼음물 속에서도 살 수 있을까?

- ‘나’의 공간을 무한히 넓히면 ‘나’도 무한해질까?

3장 공부를 할 때도 효과가 있을까?

- 공간을 넓힐수록 정말 성적이 쑥쑥 올라갈까?

- 시간적 거리를 더 넓히면 어떻게 될까?

- 공부 사이의 시간적 거리를 넓히라

- 반복암기보다 문제를 풀 때 공간이 생긴다

4장 시야가 좁아지면 정말 ‘나’도 작아질까?

- 시야가 좁아지면 정말 탈출하고 싶어질까?

- 시야가 너무 좁아지면 정말 포기하고 싶어질까?

- 시야가 좁아지면 정말 천재성도 닫혀버릴까?

5장 시야에 따라 ‘나’는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 시야를 넓히면 창의적인 일을 잘하고, 좁히면 구체적인 일을 잘한다

- 메시지 전달자, 전달 내용, 전달 장소의 시야를 일치시키라

- 큰 그림은 먼 곳에서 제시하라

#1부, 2부 리뷰 - 시야를 넓힐수록 ‘나’는 정말 마법처럼 점점 커진다

3부 텅 빈 공간이 정말 ‘진정한 나’일까?

1장 왜 시야를 넓히는 대로 거침없이 퍼져나갈까?

- 시야를 무한히 넓혀볼까?

- 내 몸과 만물도 정말 텅 빈 공간일까?

- 두뇌의 생각이 허상을 만들어낸다

- 시야를 넓히면 ‘현실은 동영상’임을 알게 된다

- 시야를 넓히면 모든 시끄러움이 공간 속으로 사라진다

2장 왜 텅 빈 공간에서 끝없이 요술이 쏟아져나올까?

- 텅 빈 공간은 요술 빛 알갱이들로 가득하다

- ‘개체 나’ vs. ‘전체 나’

- 빛 알갱이들은 두 개의 몸을 갖고 있다

- ‘나’도 빛 알갱이처럼 두 개의 몸을 갖고 있다

3장 전지전능한 빛 알갱이를 보면 나를 알 수 있다

- 위기가 닥치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 측정 불가능한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 어떤 장벽도 넘어선다

-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다

- 과거도 바꿀 수 있다

4장 ‘셀프1’이 닫히면 ‘셀프2’가 퍼져나간다

- 육신의 장애는 영적 도약을 위한 것이다

- 벗어나지 못할 시련은 설계되지 않는다

- ‘빛으로 된 나’는 음식을 안 먹어도 살 수 있을까?

- 시야를 넓힐수록 물질적 환영에서 점점 벗어나게 된다

- 무한한 빛의 세계가 영원한 ‘진실’이다

4부 텅 빈 공간이 부리는 요술

1장 텅 빈 공간에서 모든 것이 흘러나온다

- 내 몸을 돌아가게 하는 것은 정말 나일까?

- 텅 빈 공간이 내 몸을 돌아가게 한다

- 지능은 정말 두뇌에서 흘러나오는 것일까?

- 텅 빈 공간에서 무한한 지능이 흘러나온다

- 텅 빈 공간이 우주를 완벽하게 돌아가게 한다

2장 공간의 크기가 현실 창조력의 크기이다

- 별에게 소원을 빌면 정말 이뤄질까?

- 다른 생각이 달라붙지 않아야 한다

- 생각을 완전히 놓아주면 저절로 이뤄진다

- 이미 풀렸다고 상상하면 정말 이뤄질까?

3장 텅 빈 공간은 정말 모든 답을 알고 있을까?

- 왜 생각을 멈추면 답이 나올까?

- 모든 답은 텅 빈 공간에 저장된다

4장 텅 빈 공간에서 답을 얻으려면?

- 문제를 풀다 가벼운 일을 하라

- 왜 가벼운 일을 할 때 생각이 잘 떠오를까?

- 좀더 어려운 문제에 대한 답도 나올까?

5장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 텅 빈 공간이 나타난다

- 몸에 귀를 기울이면 꼭 필요한 만큼만 먹게 된다

- 있는 그대로 관찰만 해보라

- 생각만 끼어들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공을 쳐준다

6장 좋아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마음이 활짝 열린다

- 좋아하는 동물, 꽃, 물고기를 상상하라

-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을 상상하라

- 좋아하는 게 있으면 마음이 닫히지 않는다

5부 시야를 무한히 넓히려면?

1장 왓칭은 ‘들여다보기’이다

- 들여다보면 텅 빈 공간이 생긴다

- 가만히 들여다보면 생각과의 거리가 생긴다

- 현실은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 들여다보면 숨어 있는 생각이 보인다

2장 들여다보기가 잘 안 된다면?

- “이 생각을 무한한 공간에 풀어놓아줍니다” 하고 되뇌어라

- 텅 빈 공간은 모든 말을 알아듣는다

- 남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쉽게 분리된다

- ‘화가 몸 밖으로 퍼져나간다’고 상상하라

- ‘통증이 몸 밖으로 퍼져나간다’고 상상하라

3장 가장 쉬운 왓칭법

- 공간을 상상하면 텅 비어버린다

- 공간을 상상하면 쉽게 풀려나간다

- 눈 뜨고 왓칭하려면?

4장 길고 멀리 바라볼수록 무한해진다

- 지구는 영적 성장을 위해 설계된 학교이다

- 모든 시련은 내 영혼이 설계한 것이다

- 모든 사람이 나를 도와주는 연기자들이다

- 외모는 연기를 위한 가면이다

- 천사는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

에필로그 ― 진정한 안식처는 내 마음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