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번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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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 ||
저 자 |
미치 앨봄 | ||
도서분류 |
소설 | ||
출 판 사 |
세종서적 | ||
초판인쇄 |
2005년 3월 20일 | ||
읽은기간 |
06. 1. | ||
비 고 |
|
< 책소개 >
자전에세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로 유명한 미치 앨봄의 첫 소설이다. 「에디의 천국」이란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것의 개정판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예리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소설. 사양길에 접어든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 팔십 평생을 살아온 주인공 에디는 공원에 놀러 왔다가 위험에 처한 어린 소녀를 구하려다 숨을 거두게 되는데… 사후에 그가 다다른 천국은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하던 곳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그 낯선 천국에서 에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다섯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에디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보잘 것 없어 보이기만 하던 자신의 삶에 숨겨져 있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된다. 자신이 그토록 떠나고 싶어했던, 고독과 우울에 싸여 불행한 말년을 보냈던 놀이공원 로비 피어가 바로 자신에게는 천국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 지은이 소개 >
미치 앨봄(Mitch Albom)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저자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명한 방송인, 신문 칼럼리스트이다. 이미 전 6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지금은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모리 선생님과의 만남 이후 여러 자선단체의 이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아내 제닌과 함께 미시간에서 살고 있다.
공경희 -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메디슨 카운티의 다리」「호밀밭의 파수꾼」「에스메이의 일기」「헬렌니어링의 소박한 밥상」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종 이상의 책을 우리말로 번역해왔다.
< 차 례 >
끝이면서 시작인 이야기 (프롤로그)
첫 번째 만남 (인연의 장)
두 번째 만남 (희생의 장)
세 번째 만남 (용서의 장)
네 번째 만남 (사랑의 장)
다섯 번째 만남 (화해의 장)
모두가 하나인 이야기 (에필로그)
< 나의 감상 >
참 그저 그런 소설..
너무 평범하고 어떻게 이런 작가,소설이 전 세계 배스트 셀러에 올를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간다. 그냥..편안하게 얇은 책이라 손쉽게 읽어내렸다는 기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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