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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노트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한류서포터즈 모집

by 책과 피아노 2012. 7. 31.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로 육성하기 위한한류서포터즈를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류서포터즈는 관내 유학생들에게 문화산업진흥원의 영상콘텐츠 사업 소개 및 이해를 증진시켜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지역 모든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모집이 가능하며, 한류서포터즈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ejeonacts)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서포터즈 선발은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한류 서포터즈, 서포터즈 대표학생단, 한류서포터즈를 지원할 한국인 지원학생단도 함께 모집하며, 별도의 면접을 통해 선정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대전지역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류 문화체험과 초청강연회, 한류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개별적인 네트워크를 강화로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국가 간의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소통창구의 역할과 한류서포터즈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산업진흥원은 한류서포터즈들이 졸업 후 자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한류문화 전파뿐만 아니라 산업교류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사업부(479-4128,41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2일 한류서포터즈 공식행사로 대전CGV에서 SM타운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의 청춘스토리를 담은 영화‘I AM’상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