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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노트

염 시장, 대전문학관 개관준비 상황 점검

by 책과 피아노 2012. 11. 5.

 

염홍철 대전시장은 2일 오후 4시 동구 용전동에 있는 대전문학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개관준비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개관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염 시장은문학관 운영에 있어 창작 및 교육적 기능도 가능한지를 검토해 문학교실 같은 것을 활용해 학생 및 주부 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필요하다.”백일장 등 홍보효과가 있는 행사를 통해 대전의 대표적인 아이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문학관은 지하 1, 지상 2층 연면적 1102규모로 수장고를 비롯해 전시실, 세미나실, 문인사랑방 등의 시설을 갖춰 25000여점의 소장 자료가 있으며, 다음달 27일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