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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노트

대전시, 내년도(2013) 국비 증액확보 막바지‘총력’

by 책과 피아노 2012. 11. 5.

대전시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증액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가 요구하는 주요 국회 증액사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5267억 원(26337900), 시청자 미디어센터 16억 원(3753), 화암네거리 입체화사업 30억 원(3060), HD드라마타운 건립 53억 원(94147), 대전~세종 BRT 구축 69억 원(978), 생태하천복원사업 18억 원(1331) 등이.

 

이를 위해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지난달 말부터 국회에 상주하며 국회 상임위 예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및 상임위(예결위) 위원, 국회 수석전문위원들을 잇달아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강창희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보좌진)들과 수시로 국회 증액대책을 협의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 기획관리실장과 환경녹지국장 등 시 간부들도 수시로 상임위(예결위) 위원 보좌진과 간담회를 갖고 국비증액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호덕 시 예산담당관은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처코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국비확보 대책반이 국회에 상주하고 있다.”예산심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사업비 증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