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7월부터 본격 운영, 신기술 개발 등 지원 시스템 갖춰…나노융합산업의 메카 기대 -
○ 대전의 나노융합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가 오는 14일 준공된다.
○ 대전시는 9일 지역전락산업 진흥사업(RIRM)의 일환으로 추진한‘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를 지난 2010년 12월 건물을 착공한지 1년 3개월 만에 완공돼 6월중 개소식을 갖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는 유성구 관평동 705번지 일원에 사업비 158억 원(국비 88억원, 시비 7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254㎡ 규모다.
○ 지원센터는 연구 성과의 상용화와 시제품 생산, 신기술 개발 등 일원화된 지원시스템으로 운영된다.
○ 대전시는 현재 대전테크노파크에 있는‘나노소재센터’의 장비(합성반응기 등 3종 15대)운영을 위한 인력을 보강하고 집중적인 센터 홍보와 함께 개소식까지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이에 따라 대전은 글로벌 원천기술 확보 및 기업지원을 위한 나노소재기술 핵심인프라가 구축돼 나노 개발기술 상용화 및 벤처․창업지원 등의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또 국내최대 규모의 나노분야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나노종합팹센터’와 함께 명실상부한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 송치영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대전은 산학연이 밀집된 기반시설 이 전국에서 가장 잘 갖춰진 도시로서 이번‘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준공으로 기업의 기술개발기간 단축과 경비절감, 나노기술 선점 및 특허대응 전략 강화 등 나노융합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한층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는‘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 대전건설’을 위해 중ㆍ장기적인 육성전략과 실행방안 구체화로 나노융합 신기술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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