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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노트

대전시, 꽃묘 생산단지 금고동에‘둥지’ / 한밭수목원

by 책과 피아노 2012. 1. 20.

대전시 꽃묘 생산단지가 금고동 213번지 일원(51000)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따르면 꽃묘와 조경수를 생산했던가수원 꽃묘 생산단지가 금강살리기 갑천 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지로 편입됨에 따라 지난해 말 금고동에 꽃묘 단지를 조성하고 올해 본격적인 꽃묘 생산에 들어갔다.

 

금고동 꽃묘 생산단지는 시 소유 51000면적에 시설하우스 47동과 노지 포지를 조성했으며, 이상기온에 의한 풍해 및 폭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기둥을 이중구조로 보강했다.

 

특히 공간의 이용을 극대화 하기위해 하우스 규격 확대와 자동화 관수시스템 등 최신 공법을 도입해 보다 철저한 전천후 육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에 따라 한밭수목원은 연간 140만 본의 꽃묘와 40만 본의 조경수를 직영으로 생산해 공공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생산한 꽃묘와 조경수의 공익적 가치는 아름다운 녹색환경 조성은 물론 10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12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분석했다.

 

윤명근 한밭수목원장은직영 생산한 꽃묘 및 조경수는 공익성을 감안, 화훼 및 양묘농가의 판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공공 및 복지기관 등에 제한해 공급할 계획이다라며금고동 꽃묘 단지가 전천후 육묘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꽃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수목원은 올해 세계조리사대회 및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루피너스 등 꽃묘 2만 본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며, 도심 속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대왕참나무 등 1615천 본과 치유 숲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5천 본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