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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도(2013) 국비 증액확보 막바지‘총력’
책과 피아노
2012. 11. 5. 10:26
○ 대전시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증액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대전시가 요구하는 주요 국회 증액사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5267억 원(2633→7900), ▲시청자 미디어센터 16억 원(37→53), ▲화암네거리 입체화사업 30억 원(30→60), ▲HD드라마타운 건립 53억 원(94→147), ▲대전~세종 BRT 구축 69억 원(9→78), ▲생태하천복원사업 18억 원(13→31) 등이다.
○ 이를 위해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지난달 말부터 국회에 상주하며 국회 상임위 예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및 상임위(예결위) 위원, 국회 수석전문위원들을 잇달아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 특히 강창희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보좌진)들과 수시로 국회 증액대책을 협의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 또 기획관리실장과 환경녹지국장 등 시 간부들도 수시로 상임위(예결위) 위원 보좌진과 간담회를 갖고 국비증액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호덕 시 예산담당관은“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처코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국비확보 대책반이 국회에 상주하고 있다.”며“예산심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사업비 증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