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노트
kbs 동행 (단칸방의 일곱식구,아빠는 괜찮아)
책과 피아노
2011. 6. 6. 10:48
단칸방의 일곱식구...어찌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할 수 있는데도,
이 가정은 아빠의 사업실패로 인한 엄청난 빚과 그리고, 애들...
이런 다큐를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의 이 현 상황에 내가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지를 새삼 생각하게 한다.
현진이의 조금있는 짜증이 없어졌으면...
그래도, 현진이가 건강한 것에 감사하면서...
늘, 바르고 밝게..그리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본다.
조금만 더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면 훨씬 이쁠텐데....
나도,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 겠지....